주의 긍휼과 오묘한 손길로 미르 선교회가 20주년을 맞이하여 조용히 신학교 졸업생및 러시아 사역자들을 초대하는 Home coming Day를 가졌다(2016/5/21, 미르 센타) 위험한 순간과 고비들을 만나며 살아나고 있음을 감사드린다.

더욱 성령께서 역사하고 주의 말씀이 일하시기를 기원한다. 졸업생들의 말씀및 선교보고등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며 주께 감사드린다. 생각치 않게 우리를 격려하는 팀들이 자주 이곳을 방문하면서 세미나등도 있었다. 동남아 선교사팀(이용규, 김종필,김병연, 김상엽선교사)들이 방문하기도 하고, 목회자 세미나(이세영목사)도 있었고, 장로교 노회주관 목사안수식(블라지스리브, 지마목사)도 감사하였다.발틱선교회(김인수이사장, 김철수선교사)는 우리에게 귀한 선교비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2016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