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오늘을 주님과 살고자
샬롬!
7월이면 해외백신 접종도 인정 받으며 거리두기도 새로이 완화될 전망입니다..어느 선교대회 준비겸 한국 방문중입니다..
날마다 오늘을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어려운지요
자가 격리기간에 동생의 딸(33세)이 다시 우울증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에 제가 다소 움츠려졌지요(아킬레스 )^^^ 혹 기도해주세요^^^은혜를 나눕니다...
주의 종은 특별히 여러 마음이 상하는 일들을 통하여 말씀을 받거나 깨닫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예수의 마음을 닮게 하려는 하나님의 신비하신 선하신 손길?)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이사야53;10-11) 그냥 주를 부르게 됩니다..실제로 주께 기도하는 분들에게 사정을 나누게 됩니다. 훗날 기도하는 분들의 상이 확실이 클 것입니다..
육체의 본능은 결코 성령께 복종치 않고 할 수도 없구나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6-7)
바이든과 푸친 대통령의 만남에 주께서 역사하도록 기도했는데 미.러 개선의 섬광이 비추인다..세우신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들을 사랑하며 경륜있는 정치들을 하도록 주께서 역사하소서
실로 영성과 미디아와 인문학의 필요와 균형을 느낍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배우게 하소서. 또 새 힘을 주소서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엡4;1-6)
그러기에 주의 종들간에 다툼이나 갈등은 서로 스트레스가 되고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숨겨진 시기심이나 편견,이기심을 깨닫게 합니다...십자가에 못박고^^
어느 형제이건 한가지만이라도 귀하면 인정해주어라^^^
안타까운 것은 그 조그마한 관점이나 주장이나 습관을 바꾸는 것이 실제로 얼마나 어려운지요
그럼에도 하나님의 오묘한 경륜가운데 오직 성령으로 이루실 것을 바라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