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반석 열리니(영성미션 영상및 E-Book)
러시아에서 샬롬!
지난 금요일 (4/29)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중동지역 두바이 공항을 거쳐서 도착했습니다. 허다한 소문들을 조금 우려했으나 신속 안전하게 세관등 통과하였지요(미화$가 얼마나 있느냐는 간단한 질문만)
나의 승용차를 사용한 지마 목사와 보르크(내란으로 죽은 이디오피아 장군의 아들)등의 영접속에 주의 위로가 있었답니다( 안토니나,이리나전도사등)...우리 집을 사용한 갈랴 전도사가 새롭게 깨끗이 청소했지요(요셉 선교사는 알마타 방문중).... 저녁에는 미르 선교회 금요기도회에서 주의 평강이 임하더라....다음날은 신학교, 또 디베랴교회 성경모임등..주일은 더욱 놀라울 것이다
실로 주님의 함께하심과 많은 분들의 기도와 선교동역에 감사합니다.
함께 가사를 생각하며 찬송을 불렀으면 합니다..
러시아 선교 초기시절을 생각해봅니다.
“만세 반석 열리니... 빈손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살아생전 숨쉬고 죽어 세상 떠나서 거룩하신 주 앞에 끝날 심판 당할 때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찬송가494)
1.우/러 전쟁에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교회들을 지켜주소서..(미르 선교회/신학교/ 디베랴교회/고려교회/ 미르교회등 생동하며)
*미르 수양관이 겨울 추위등으로 보일러관들이 터지고,기둥이 기울어져 덕스럽게 사역자들이 안전수리가 시급합니다( 수양관이 주님의 집이 되게 하소서)
2. 남은 생애를 더욱 “말씀과 기도의 사명” 감당토록 성령이여
인도하시고 충족케 하소서
3. 막내 종한이가 회심하여 주앞에 드려지는 삶이 펼쳐지도록
아들 종은이의 박사논문 마무리와 교수 임용, 결혼이 주의 손안에서 이루어지도록
2022.5.1
러시아 선교사 이희재, 김성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