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재선교사 컬럼 . 기도편지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2 선교소식))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40;1-2)

러시아에서 수난과 부활절을 바라보며 샬롬!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님들에게 감사와 더불어 은혜를 나눕니다.

오늘은 우리집에 모처럼 디베랴교회 사역자들이 다녀갔다. 키르키스탄에서 온 이리나 /빅토르부부의 생애가 놀랍다..서로 30여년전 부터 알고 지내나 2년전에 부부가 되다( 서로 남편과 아내를 잃고) 빅토르는 전쟁시기에 헬리콥터 조종사로서 살아났고, 이리나는 교수요 전도사요 침술사요, 마사지 전문가이다..갈랴전도사는 로고스배타고 단기 선교  2년을 마치고 , 카프카스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선교하다가 디베랴교회로 돌아오다.. 지금은 올가 집사네 집에서 산다.. 그동안 결혼하려던 발렌틴 형제와는 결별한 상태로서 마음이 착잡한 상태이다...

1. 막내아들 종한이가 약 3-4년전 송도( 연세대 언더우드대학)에서 전혜 상상치 못하던 해프닝이 생겼다. , 마침내 대학을 장학금 따라서 4군데나 옮기며 다니면서 결국 캐나다 맥길대를 졸업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님과는 말할 것도 없고 그의 형하고만 간간히 필수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픔이다. . 예기치 않은 슬픔과 안타까움, 미묘한 시험과 유혹들....6년 전인가 그렇게 마음의 애정이 깃든 미르 한인교회가 문을 거의 닫히는 아픔도 있었다.. 뿌리가 뽑히는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우리 미르 선교회의 한계가 드러났다. 정해진 임기동안 담임목사나 책임자가 순회하는 제도를 탓하기에는 너무 심각한 일이다.  다른 선교사들이 대신 감당하려고 했으나 이미 타이밍을 놓치다..   내자신이  자원하여  미르 한인교회를 새롭게  맡아 애썼으나 예전 처음 창립할 때나 그후 한번 더 맡을 때와는 너무 다르다. 스스로  애통하는 심령을 몸소 배우는 기간이었다.. 감사하게도 다시 소성케 되었다...디베랴교회도 얼마나 굴곡이 많았던가.. 롤라 코스타를 타는 듯한 위기와 황폐함^^^ 그러다가 요사이 어려운 시기에도 로고스 신학교 귀한 홀에서 예배를 드린다.

2.아직도 나의 오른쪽 치아가 좀 불편하다.. 러시아에서 비행기타기 전에 누룽지 딱딱한 것을 씹다가..아직도 왼쪽으로만 주로 먹는다마침 그때 치아14개가 스트레스로 한꺼번에 수년전에 빠진 동역자 목사로부터 전화오다.... 어느 목사, 신문기자, 장신대 모교수, 새하늘 선교회 장로등 연결해달고 한다... 최근에 집필한 저서에 대한 인터뷰와 만남을 요청한다^^ 그에게는 사실 저서 홍보보다 새로운 아내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떠오르다..누군가와 계속 만나느냐와 물었더니 아슬하게 성사가 안된다고 하더라. 자기 맘에드는 여자들은 안정적인 재력있는 남자를 찾는다고 하면서...어느새 12년이나 혼자 지낸다고 한다... 60이 되어 재혼 하려고 하니 불가능하고 오직 하나님만 이루어줄 수 있다고 한다^^^ 잠시후 어느 여자 목사에게서 전화가 오다..그는 어느 신학대학 주임교수요 개척교회 목사요 부흥사요, 기업 네트웍의 대가이다.. 그에게 우선 알리고 부탁하다....

3.바실레아 슐링커 지음위로 하시는 하나님에서 발췌(2021.3.)

당신의 앞길이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하십니까? 당신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첫 걸음만 떼십시오.그러면 그분이 다음 단계, 또 그다음 단계를 보여주실 것입니다(4;10-12)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고귀한 선물, 곧 회개를 주셨습니다. 회개의 삶을 사는 사람은 영적으로 가장 부요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와 자비를 끊임없이 체험하기 때문입니다...날마다 반복적으로 죄에서 돌아서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체험하게 됩니다.(2;3) ...혹시 당신이 과연 그 짐을 질 수 있을른지, 반복해서 손에 들고 무게를 재고 있지 않은가요? 당신이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를 어깨에 지는 순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사랑으로 무게를 재셨으니 결코 무겁지 않습니다.(31;3)

우리의 걱정과 근심을 모두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그분은 우리의 마음에 떠오르는 모든 불안한 생각을 꿰뚫어 보십니다....당신의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짐을 맡기십시오 그리고 도우실 그분께 미리 감사하십시오(3;32-33)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아버지로서 기적을 행하십니다.깊은 신앙과 신뢰, 기대함으로 열린 마음만이 사랑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사랑은 섬세하기 때문에 기적으로 강요하지 않습니다..(40;5)

우리의 문제의 뿌리는 자기의 의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일을 이루려고 합니다. 아직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께 내려놓지 않기 때문입니다.(62;1)

어려움의 절정에서 하나님은 곤경의 힘보다 더 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주실 것입니다(18;7)..하나님의 능력은 지극히 작은 것에 대한 그분의 돌보심 속에 가장 놀랍게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머리털 까지 세시는 분입니다(대상 29;11.145;3)

기도부탁드립니다( 선교동역에 감사드리며)

1. 코로나 19 진정 및 교회들의 생동하는 예배와 국가안정

2. 미르 선교회(신학교,미르교회,사역자등 화평),미르 수양관 난방수리 및 안전/ 디베랴교회 사역자들(요셉선교사 가족, 갈랴전도사, 올가, 나탈리야, 이리나집사등)

영적지도력( 미르 선교회와 예장통합 세계선교사회 역할등)

3. 막내 종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 심령이 소성 되도록( 1997출생.캐나다 맥길대졸업,1-438-885-9723) ..새로운 진로, 3년전 한국에서 문화충격등으로 예수님과도 냉각기를 갖고 있음... *장남 종은; 1987. 박사 졸업예정(AU(아메리칸대학) 강사), 주의 예비된 결혼

*노모(97)를 모시는 동생네 가정의 평강(조카 신혜의 치유와 회복), 장모님( 요양병원)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40;1-2)

 

2021.3.20.

러시아 선교사 이희재, 김성은 드림

hjlee-mi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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