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재선교사 컬럼 . 기도편지

성령의 탄식과 하나님의 선하심

사랑하는 선교동역자님!

러시아에서 샬롬! 

주의 사랑과 기도와 선교동역에 감사합니다..

겸사 이곳 소식을 나눕니다.

한국에서도 다시 코로나 19로 어려워 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는 매우 심각하나 무감각한 속수무책  상황인듯합니다....

(우리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만도 하루에 확진자가 3000명이 넘지요)

그와중에도 디베랴교회는 로고스 신학교에서 주일 예배드리고, 미르 선교회는 새벽기도회와 금요기도회에 잔잔한 소망이 일고 있읍니다. 갈랴전도사는 그간 디베랴교회등을 잘 섬기고 카프카스지역에 단기 선교를 갔읍니다... 하지만 나탈리야 가족들과 무언가 갈등이 있었던 같은데 주의 은혜를 구합니다(갑자기 나탈리야, 나스자 가족들이 그룹 카톡방에서 다들 나가니 허전하네요) 다시 나탈리야가 예배에 나오니 감사하나 우리네 인간 관계에도 주의 은혜가 절실합니다.

미르고려교회를 섬기는 김 선교사님과 미르 수양관을 다녀오면서 주께서 미르선교회를 긍휼로 이끄신지를 느낍니다...(개와 고양이 밥을 준다며 같이 가자고 했으나 오고 가면서 대화중에) 미르 신학교는 야간으로 그래도 1주에 2번 모입니다.

미르 선교회 러시아  목회자와 사역자들 대부분 얼굴을 보니 그나마 안도감이 듭니다

(다들 남아 있으니)

 러시아 백신을 다들 신속히 접종하면 좋겠다고 하였더니

 나부터 맞으라고 하네요( 자기네들은 효력이 없어 안 맞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는 통할 것이라고 유머를 날리면서) 송 이골목사 아들의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은 마스크 안 쓰면서 학생들보고는 꼭 쓰라고 한다나요^^^"성령의 탄식과 하나님의 선하심"을 묵상합니다

모처럼 우리 집주인 로만은 찾아와서 우리가 몇년을 더 러시아에 있고 자기 집을 사용할 것이라고 묻기에 5년은 이집에 더 있을 것이라고 하니 매우 기뻐하더군요...                                                                               거제도 큰별유치원과 거성교회를 섬기시는 우낭자목사님(78세)이 최근 나라와 교회와 여러 어려운 짐들을 사흘 금식하면서 주님께 다 맡겼다고 소식이 왔읍니다. 사실 숱한 문제들도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아뢰는 과정에서 내 자신이 온전히 주님만 의지 하지 못함을 종종 깨닫습니다.. 거룩한 기쁨과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성령의 탄식과 임재의 기도를 사모하던 때입니다. 마침 예전 미르 한인교회 동역자인 박진수 집사가 출장 와서 우리 부부와 만나면서 자기부인 이야기를 하면서 요사이 개척교회를 그렇게 섬기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주님의 선하시고 보호하심과 인도하시는 역사들을 기원합니다

 선교동역에 감사하며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1. 국가
 코로나19 로부터  러시아를 진정 , 회복시켜 주소서, 교회들이 생동하는 예배를 드리도록
 2. 사역
 (1) 미르 선교회(신학교,미르교회,사역자등 화평, 건강),미르 수양관 난방수리 및 안전/ 지하실 방수처리
(2) 디베랴교회;장요셉,나스자 선교사,갈랴 전도사 ,나탈리아,  올가,스베타 ,발렌틴, 야곱집사,아냐,나타샤등 통하여 생명과 사랑의 역사를!
3. 개인&가족
 (1) 막내 이 종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 믿음생활회복 (캐나다 맥길대 졸업준비,대학원입학,영주권 )
 (2) 장남 이 종은; 박사 과정 졸업(AU(아메리칸대학) 시간강사), 예비된 결혼

이희재, 김성은 드림 hjlee-mi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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