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컬럼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영성 미션)
- 글쓴이 pastorlee 날짜 2020.11.25 16:58 조회 204

샬롬! 여러 러시아 목회자들과 만났을 때입니다. 러시아 백신을 다들 신속히 접종하면 좋겠다고 하였더니
나부터 맞으라고 하네요( 자기네들은 효력이 없어 안 맞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는 통할 것이라고 유머를 날리면서)
송 이골목사 아들의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은 마스크 안 쓰면서 학생들보고는 꼭 쓰라고 한다나요^^^ "성령의 탄식과 하나님의 선하심"을 묵상합니다
주의 강권으로 최근 출간케 된 "영성미션"을 미국의 인터넷 신문등에서 과분하게 소개해주었읍니다. 하지만 지금 같이 어려운 시기에 실제 책들이 계속 구독되어 절판 되지 않으려면 어느정도의 홍보는 필요할 듯하여
나눕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책에서 주께서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요14;8-10)는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사랑하는 우리 막내 아들부터 시작하여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주의 백성들에게 친히 나타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계시고 지금도 역사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님께 어려운 짐들을 맡기며
사랑하는 동역자들에게 이 책의 내용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은 우리교단의 strong woman으로 알려진 이광순 교수님(전 총회 선교훈련원장, 장신대 선교대학원장, 주안대 총장, 현 허드슨 테일러 대학 총장)이 얼마전 별세한 고 박창환학장님의 감동적인 추도사를 저에게
보내 왔읍니다.
..바로 우리 교단 세계 선교사회 회원들에게 나누었지요...
(저와는 전에는 멀고도 가까운 교수님이었으나) 10월에는 한국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나 잠시 1,5단계로 풀릴 때 저의 모교회인 영락교회에서는 선교부흥회가 있었고 그때 뜻하지 않게 협동 선교사 파송식도 가졌답니다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3'13-17)
아무쪼록 "영성시대"와 "영성 미션'을 통하여 우리 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영성시대"와 "영성 미션'을 통하여 우리 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으면 합니다..
수없는 하나님의 동역자들과 은혜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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