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컬럼

네가 부를 때에 응답하리라

  • 글쓴이 pastorlee 날짜 2015.12.09 16:01 조회 2,403


러시아에서 성탄절기와 새해를 준비하며 사랑의 선교동역에 감사드립니다.

 선교컬럼을  나누며 놀라운 주의 응답을 기원합니다.

생기야 불어와라(겔37;1-14)

성탄절기가 다가 오고 있다. 어느 때 보다 더욱 금년 성탄절과 새해는 주의 새롭게 하시며 놀라운 손길을 사모하고 있다.

디베랴교회를 새로이 책임맡은 후배 선교사가 질병등 사정으로 선교지 복귀가 늦어 지고 있다.

천 레나 전도사는 한 달전 부인병 수술후 보양중에 그만 왼쪽 다리 관절이 부어 새벽기도에 잘 못나오고 있었다.

엎친데 겹친 격으로 디베랴교회 예배처소로 귀히 사용하고 있는 폴란드 어느교회 건물이 연말에는 팔리거나 임대된다고 한다.그동안 얼마나 많이 옮겨 다녔는가?

그 역사들이 대단하고 주의 지켜 주심과 인도하심이 놀라왔다. 그런데 지금은 당장 어디로 갈지 막막하구나.

신기하게 마음은 평안하다. 디베랴교회로부터 나와 가정교회를 개척했다가 그만 지쳐서

여러 해를 교회 생활하지 않는 김 레나 자매가 안토니나 전도사의 머리 깎아 달라는 간청으로 미르 선교센타에 나타났다.

미용한 지 며칠 안되지만 내 머리도 다시 깎으면서 그와 대화를 나누다. 막내 종한이는 힘들게 유학을 갔으나 재정, 전공등 사정으로 또 다른 학교로 편입을 준비 한다고 한다.

한 두달간 여행객이나 저희 집에서 머물던 수진, 재민 부부가 모스크바를 거쳐 이디오피아로 떠났다.

마침 그 곳에 있는 송 선교사에게 전화로 잘 부탁한다고 겸사 통화하다 .지난 주일 오후에 드리는 디베랴교회 청년예배에 약간 허전한 마음으로 참석하다가

가브리엘 선교사의 말씀에 도전을 받는다.

에스겔 37장 말씀을 주께서 주셨다고 한다. “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그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겔37;1-4) 불가능 해보이는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선포하는 모습속에서 우크라이나 대형교회 산데이목사가 연상된다.

다시금 에스겔 마른 뼈에 관한 말씀을 묵상한다.절망중에있는 즉 바벨론 포로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을 예언하는 말씀이다.

당시 배경과는 비할 수 없으나 미르 한인교회와 디베랴교회 또한 미르 선교회 현실속에 전능하신 주의 크시고 선한 손길을 그려본다.

 마른 뼈들에게 말씀한 것도 역사하는데 우리는 사실 마른 뼈들보다는 훨씬 낫지 않은가?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불어와라 ....

..김 성은 선교사는 이 말씀이 핵심이라고 깨닫는다. .. 뼈들이 움직여 힘줄이 생기고 가죽이 입혀졌으나 그속에 생기가 없는 것이 문제이다

 즉 여러모임과 만남과 수고가 있으나 왕성히 일어서려면 생기가 불어 와야한다. 성령이 오셔서 바람같이 불같이 일하시기를 기도한다.

지난 토요일 미르신학교와 한국의 야훼신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역학석사(M,DiV)과정 졸업식이 있었다.

여러 다른 일들로 담당자를 비롯하여 참 준비가 엉성하고 거의 신경도 안쓰는 모임이었으나 말씀을 대언했더니 모처럼 역동하는 분위기였다.

이제야 서로 협력하며 함께 큰 그림을 그려가는 모습이 보여 진다.

로자 여자목사는 큰일을 많이 벌이다가 소문에 시달리며 마침내 자기교단서 탈퇴를 당하였으나, 15년 여전 만나 그를 개척케 한 섭리를 회고하고

또한 청년들을 잘 키우는 그 이기에 전화를 걸고 미르선교회에 나오라고 권면하다.

 

미르 한인교회 주일 예배후 디베랴교회 새로운 예배처소를 찾아 원래 5-6년 전 예배드리던 카톨릭교회 성전에 혹시 사용가능할지 두드려 보았다.

수리가 덜 되었으나 자기네는 미사 드리기 시작했으니 우리에게 지하를 사용하라고 크리스아나 신부가 허락한다.

동시에 지금 현재 예배 처소의 주인 폴란드 신부도 좀 더 우리보고 머무르라고 방금 소식을 전해오다. 놀라운 주의 응답이다.

 


네가 부를 때에 응답하리라(선교컬럼)

페이스북을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귀한 글들이 많은데 그 가치를 모르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 같다. 물론 자기 자랑이나 인정받고 싶어 하거나 글로 스트레스를 푸는 이들도 많지만..

.오늘 소위 천재에 대한 획기적인 반론과 글쓰기에 대한 조언이 나와서 주목하고 우선 복사하여 놓았다.

1.“이탈리아인(人) 미켈란젤로는 인류사에 남은 걸작 '천지창조'를 그린 화가이며 '다비드상(像)'을 만든 조각가다. 또한 뛰어난 시인, 건축가이기도 했다.

하지만 혁신 전략 리더십 전문가 데이비드 버커스(Burkus) 미국 오럴로버츠대 경영학과 교수는 "미켈란젤로가 '고독한 천재'라는 말은 환상(myth)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가 천재로 불리기 위해선 세 가지 조건이 있었다는 것이다.먼저 뛰어난 동료들이다. 다들 그가 혼자서 작업했을 것이라 착각하지만 그에게는 13명의 보조 예술가들이 있었다.

두 번째로는 그를 키워준 시스템이다.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기회를 준 메디치가(家)의 후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본인의 엄청난 노력이었다.그는 평생을  ....약간의 포도주와 빵을 먹고 일을 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창조성, 신화를 다시 쓰다(Myths of Creativity)의 저자이기도 하다.

창조적 아이디어는 불꽃처럼 떠오른다 아니면 노고의 산물일까? 누군가 개발한 것인가 아니면 과거에 개발된 아이디어의 조합일까? 어려운 문제일수록 전문가가 필요할까 아니면 문외한의 관점이 필요할까?

내가 언뜻 느끼기에는 두가지 다 조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사야 58장에 모든 족속에게 이름을 주시고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온 천하보다 귀한 나의 생명을 주시고,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쉽게 가까이 응답받는 비밀이 약속이 공개적으로 담겨있다. 한 두가지 조건은 있으나 워낙 놀라운 약속이기에 도전할 만한 믿음이 생긴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58;9-12)

2. 뛰어난 작가들의 글쓰기에 관한 조언을 들어본다.

피디 제임스(P.D. James): 무조건 앉아서 쓰기 시작하는거죠…

글을 쓰는 것에 대해 계획을 세우지 말고 무조건 쓰기 시작하세요. 글을 쓰는 것에 대해 꿈꾸는 것으로는 한 줄도 쓸 수 없어요.

일단 무조건 써야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스테븐 프레스필드(Steven Pressfield): 준비하느라 시간 끌지 말고 일단 시작하세요…

우리 마음 속에서 생긴 글쓰기에 대한 ‘저항’은 우리가 ‘준비’를 하느라 오래 끌면 끌수록 글쓰기에서 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망설일 때, 준비만 계속 하고 있을 때, 저항은 힘이 점점 강해집니다. 답은? 생각하지말고 뛰어들 것!“

또한 시편 19;9-14에도 하나님의 무진장한 지혜가 나와 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지키면 말로 기도하는 것 뿐 아니라 마음의 묵상까지도 동시에 주님이 응답하신다는 엄청난 약속이다.

수없는 변화와 변수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가 차라리 말씀 하나에 주목하며 우리의 생애를 거는 것이 오히려 지혜로운 인생일 것이다

.물론 자기의 욕망을 이기고 세상을 거스려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까? 그러기에 우리도 팀이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주의 제자요 성도들이요 교회요 선교요 하나님 나라이다. 오늘도 성령이여 우리를 인도하소서

 

기도 부탁드립니다(선교동역에 감사드리며)

 

1.미르한인교회 새로이 목양 은혜/ 든든히 서가며 말씀, 성령,선교,사랑의 역사

/새로운 가정들을, 성도들을 보내주소서

 

2. 디베랴교회 김광선 선교사부부 선교지 복귀, 천 레나전도사(성도, 집사들을 품는 은혜), 갈랴, 티무르, 가브리엘등 사역자, 청년들 회복,살아 역동적인 예배를 드리며 ,

적절한 때에 덕스럽게 건물 구입(2, 3층, 지하; 디베랴 지교회및, 미르신학교 기숙사, 비전센타 용도)

 

3.막내 종한이는 뉴욕대학(NYU)에 금년도 특별장학금 받았으나, 지혜와 계속 장학 후원위하여 (큰 아들 종은이의 주의 예비된 결혼과 사명, 교수의길 )

 

이희재, 김성은드림 hjlee-mi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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