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컬럼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 글쓴이 pastorlee 날짜 2014.05.14 19:50 조회 1,544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님께!


러시아에서 샬롬!

한국은 세월호 참사등으로 어렵고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님, 동생네 사는 안산의 단원고 학생들이라니 더욱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의인이 죽을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 찌라도

그 의인은 화액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57;1)   

사랑의 선교동역과 후원, 기도에 감사드리며 잠시 문안드립니다.

1.미르 신학생들은 이제 몇 명 남지 않아서 가을 새학기를 러시아 목회자들과 함께

미리 준비하는 중이랍니다(10명의 새로운 학생을 보내주소서, 성령의 선교공동체)

2. 디베랴교회는 이제 땅등기 절차를 마치고 근처 도로공사, 전기 끌어오는 모임 및

건축업자 선정, 계약을 마치고 기초공사에 들어 갑니다(금년8월까지 1층을 우선 짓도록)

가끔 답답하였으나 그래도 현실이 우리의 모습이라고 받아들이며 하나씩 나아가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3.막내 종한이(2) 다니는 국제 기독학교(IA)는 정부와의 재판으로 작년의 위기를 넘어갔고 천천히 이사준비에 있습니다. 그 와중에 종한이는 러시아에서 태어날 때 예방접종을 맞지 않아 뒤늦게 수두(chicken pox)전염되어 학교도 1주간 못갔지요. 엎친데 겹친격으로 숙제나 시험등이 밀려 한 과목(Art history) 중간점수가 충격적으로 F가 나왔답니다. 선생님과 상담하였는데도 여전히 성적은 2주간이나 변경되지 않고 이달말 학기를 마치려 합니다. 공교롭게도 그 젊은 선생은 자기 형과 성격이 비슷하다고 하네요.그런데 종한이는 상처를 입었으나 방에다 크게 다음과 같이 써서 붙였답니다.

“F in me , It is A throuth Christ”

(주의 은혜를 입어 예비된 대학에 충분한 장학금으로 잘 진학하도록 기도해주세요)

4.우리 교회 예배홀을 빌려주는 큰 건물의 주인인 신부는 갑자기 그 커다란 빌딩(전 루터란 신학교, 현재 미니호텔)의 일군이 없다고 우리에게 구해달라고 하여서 여러 사람을 거치다가 힘들게 한명을 추천했는데 너무 일이 많다고 그만두었지요. 열흘전 우즈벡에서 소식듣고 온 비행기타고 온 나피사 자매가 일단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이 직장 때문에 가정문제로

 어려움들이 가끔 있지요. (성도들에게 말씀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5. 새로운 주 후원교회 및 협력교회 연결을 위하여

( 주 후원교회, 협력교회의 돌발적인 어려운 사정등으로 )    

다시금 기도와 사랑의 선교동역에 감사드리며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기원합니다.

2014.5.13

러시아에서 이희재, 김성은, 종은, 종한드림 hjlee-mi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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